보수정계개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동훈, 윤석열 탈당 직후 본격 행보 예고… "다음 주 현장에서 국민 만날 것" 윤석열 탈당 이후, 정국의 새로운 변수2025년 5월 17일, 정치권은 다시 한 번 큰 파장을 맞았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직후, 한동안 공식 발언을 자제하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입을 열었다. 그는 SNS와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 주에는 현장에서 국민들과 직접 만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단순한 유세 일정의 통보가 아니라, 보수 정계의 노선 정비를 둘러싼 중대한 정치적 시그널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 전 대표는 이번 메시지를 통해 당내 계파 갈등, 대선 전략, 윤 전 대통령과의 거리 두기 등 복합적인 정치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특히, 김문수 대선 후보를 향해 세 가지 조건을 제시하며, 이를 5월 18일까지 수용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정치적 침묵을 깨고..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