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문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무현 16주기, ‘깨어있는 시민’이 다시 모인 날 봉하마을을 찾은 1만 5천여 추모객과 여야 대선주자들이 “노무현 정신”을 입으로, 행동으로 되새긴 하루였다. 추도식은 고인의 묘비명 그대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공식 슬로건으로 내걸었고, 100인 시민합창단이 같은 구호를 노래로 이어 받았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정선' 영화관람!! 정치권 발칵!! 윤석열 영화'부정선거'관람! 논란의 팝콘각!! 1. 추도식 전경과 핵심 메시지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추도식은 시민과 정치권이 함께 꾸린 행사였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추도사에서 **“기득권의 벽을 넘어 정치가 약자의 가장 강한 무기가 되겠다”**며, 지난해 12·3 비상계엄 논란 당시 시민 행동이 민주주의를 지.. 이전 1 다음